아하정보통신(102950 K-OTC)이 살균 전자교탁(출원번호 제10-2020-0083209호) 특허를 6일 취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전자교탁에 자외선을 조사하는 살균부를 설치하는 기술이다. 전자교탁 사용 후 덮개를 닫고 서랍을 넣으면 살균부가 작동하여 설정된 시간 동안 자외선을 방출한다.
자외선은 사용자의 손과 비말이 닿기 쉬운 터치디스플레이, 컨트롤 패드, 단자 인터페이스, 키보드, 마우스 등으로 조사되어 그 표면을 살균한다. 표면에 서식할 수 있는 바이러스를 멸균해 사용자를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한다는 내용이다.
10일 장외주식시장(K-OTC)에서 전날보다 550원 하락한 1만4300원(가중평균주가)에 마감했다. 거래대금은 3억7880만원, 시가총액은 700억5700만원이다.
저작권자 © 프리스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