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바이오가 장외시장(K-OTC)에서 52주 최고가를 이틀째 경신했다. 전날 4만1250원에 이어 8일 4만5150원이다. 가중평균주가는 열흘 상승세를 멈추고 1,950원 내려간 3만6800원이다. 거래대금은 8억7919만원 감소한 110억8424만원으로 110억원을 넘겼다. K-OTC 전체 거래대금은 172억6634만원이다.
체결가는 2만9000원~4만5150원에 형성되었다. 3만3850원(1만464주), 3만4000원(1만582주), 3만6000원(1만424주), 3만7000원(1만1748주)에서 체결량 1만주를 넘겼다. 전체 거래량은 30만1420주이다.
아리바이오는 지난해 12월에 알츠하이머 치료제 AR1001 임상 2상을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코스피 의약품 지수는 1.07% 올랐고, 코스닥 제약 지수는 1.27%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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