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 K-OTC시장 시가총액이 최고가 경신을 이어갔다. 지난해 12월 30일의 1년 최고 기록을 4일(17조1828억원) 넘어선데 이어 5일(17조5749억원) 다시 바꿨다.
SK건설이 전일 대비 3,600원(8.51%) 오르며 1위를 지켰고, 포스코건설 +1,100원(3.34%), 세메스 +1만6000원(3.12%), 삼성메디슨 +270원(3.10%) 등으로 1조원대 종목들이 모두 올랐다.
이어서 롯데글로벌로지스 +300원(1.11%), 오상헬스케어 -3,700원(5.05%), 넷마블네오 +600원(0.97%), LS전선 +200원(0.53%), 비보존 -150원(0.81%), 현대아산 +100원(0.68%) 시가총액 10위권 다수 종목들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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