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주차(21~24일) 코넥스시장에서 개인은 33억6136만원 어치를 사들였다. 종목별로는 23일 코스닥시장으로 이전한 지놈앤컴퍼니(16억902만원) 다음으로 시그넷이브이(13억9315만원) 순매수 금액이 높다.
기관이 14억4725만원 어치 처분했고, 주가는 18일 대비 2,400원 하락한 2만3400원에 24일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은 24일 기준으로 이달에 23억2651만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지난달(4억2670만원)보다 큰폭 증가한 규모다.
시그넷이브이는 전기차 충전기를 제조, 판매하는 회사다. 배터리 대표주 LG화학(051910 코스피)은 24일, 전날보다 1만2000원(1.49%) 오른 81만8000원에 마감했다.
한편 2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1월 이후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해외 주식은 테슬라(1조1579억원)였다. 이어서 중국 전기차기업 니오와 샤오펑 모터스를 3,000억원 어치 순매수했다.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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