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코넥스시장에서 개인투자자 마음은 시그넷이브이로 향했다. 5억2055만원 어치를 순매수해 종목별 1위다. 물량은 기관(5억3897만원)이 내놨다. 개인간에 사고판 금액도 19억8492만원이다.
시그넷이브이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거래대금은 툴젠(26억1863만원)이 가장 많았다. 개인간에 25억9821만원 어치를 매매하고 9928만원 순매도했다. 기관(2042만원)도 팔고 기타법인(1억1970만원)이 거둬들였다.
툴젠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이날 코넥스시장은 툴젠과 시그넷이브이 활약으로 거래대금이 전날보다 5억8천만원 증가한 111억4천만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도 1,006억원 늘어 6조2835억원을 기록했다. 지놈앤컴퍼니(8761억원)가 4.0%, 툴젠(6089억원)이 4.3% 오르며 1,2위를 지켰다. 144종목 중 119종목의 가격이 형성되어 111종목이 거래되었다. 기관은 7억5천만원 순매도, 개인은 7억1천만원 순매수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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