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헬스케어가 비상장주식, 장외주식이 거래되는 K-OTC시장에서 이틀째 올랐다. 27일 1,900원에 이어 30일 3,100원(5.17%) 오른 6만3100원(가중평균)에 마감했다. 거래대금은 9억9177만원으로 종목별 1위다.
이날 체결가는 6만원~6만4800원에 형성되었다. 6만3500원(1,601주), 6만3000원(2,749주), 6만2400원(1,235원), 6만2000원(2,533주) 등에서 체결량이 많았다.
오상헬스케어는 혈당측정기, 코로나19진단키트 등 의료기기 제조 및 개발업체다. 동일 업종의 씨젠(096530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3,600원(1.88%), 한스바이오메드는 50원(0.4%) 하락했다. 코스피 의료정밀 업종 지수는 2.03%, 코스닥 의료정밀기기 지수는 0.54%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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