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주식 교육혁명이 장외시장(K-OTC)에 보통주 330만주(액면가 100원)를 추가등록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달 9일~11일 청약을 실시한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따른 추가다. 추가등록후 발행주식수는 1763만9387주로, 자본금은 14억3천만원에서 17억6천만원으로 변경된다. 매매는 12월 1일 개시된다.
교육혁명은 2008년 3월 14일 설립된 회사로 대구 북구에 본사를 두고 학원업, 미디어출판업, 부동산 임대 및 매매업, 부동산 개발 및 공급업을 영위한다.
지난해말 기준으로 조승아 대표(18.52%) 외 특수 관계자 지분이 62.96%다. 자본금은 10억원이며 자본총계 13억3천만원, 부채총계 49억9천만원이다. 매출액은 6억8천만원으로 1억9천만원의 영업이익과 1천5백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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