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주식 알바이오는 1976년 7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다가 2013년 5월 상장폐지된 회사다. 2005년 7월 (주)대원이엔티에서 (주)알앤엘바이오로, 2013년 7월 (주)케이스템셀로, 2015년 6월에 (주)알바이오로 상호를 변경했다.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등 바이오사업을 영위한다.
지난 13일 공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분 구성은 라정찬 대표 외 3인이 8.85%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JASC 5.79%, 예성의료재단 0.23%, (주)네이처셀 0.39%, 기타소액주주 85.41%이다.
9월말 기준 자본금은 608억1700만원이며 결손금(727억1428만원) 등으로 자본총계 -10억1803만원이다. 부채총계는 255억1801만원이다. 9월까지 누적 매출액은 30억3662만원으로 37억4744만원의 영업손실과 52억705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9억361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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