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시장(K-OTC) 시가총액이 12일, 전일 대비 786억원 증가했다. 상승률이 0.49%이며, 가중주가평균은 20원 오른 4,216원이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10.25포인트(0.41%) 내린 2,475.62에, 코스닥 지수는 0.18포인트(0.02%) 오른 840.08에 마감했다.
오상헬스케어가 8만2100원(가중평균)으로 1,100원(1.36%) 올랐지만 1위와는 거리가 멀었다. 세메스(1조2222억원), SK건설(1조1249억원), 포스코건설(1조723억원)에 이어 4위(1조491억원)에 머물렀다.
SK건설은 800원(2.55%) 오른 3만2150원, 포스코건설은 450원(1.72%) 내린 2만5650원에 마감했다. 세메스는 1주 거래로 4만7500원(10.16%)을 끌어 올렸다.
이외에 롯데글로벌로지스 150원(0.55%) 내린 2만7150원, 넷마블네오 1,300원(1.90%) 오른 6만9800원, LS전선 450원(1.19%) 오른 3만8400원, 삼성메디슨 전날과 같은 5,100원, 비보존 150원(0.74) 내린 2만200원, 현대아산 200원(1.16%) 오른 1만7400원으로 시총 상위 10위권 다수 종목이 상승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 상승 업종은 종이·목재(1.46%), 운수창고(1.53%), 화학(0.55%), 기계(0.32%), 의료정밀(0.31%) 등이고, 하락 업종은 의약품(-1.53%)과 건설업(-1.41%), 금융업(-1.20%), 유통업(-0.73%), 철강·금속(-0.52%)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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