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스에프씨(대표 정지수)는 합성수지 필름 제조ㆍ판매를 목적으로 1988년 10월 설립되어 1991년 12월에 (주)삼우필름으로 법인 전환했다. 2002년 1월에는 (주)에스에프씨로 회사명을 다시 변경했다. 본사는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다.
2017년 12월에는 (주)빌리, (주)KS핀테크 등 4개사 종속기업을 편입하고, 2018년 4월 태양광 발전소 설치 업체 (주)동해썬테크 소규모 합병, 9월 세포치료제개발 전문회사 (주)넥스트온코텍 설립을 이어갔다.
2018년 10월에는 (주)빌리 등 4개사 종속기업 편입을 해제하고, 11월 태양광 발전소 설치 업체 (주)그린에너지솔루션 소규모 합병, 2019년 2월 의약품 제조 전문회사 (주)넥스트리젠텍 설립, 7월 (주)에스에프씨인베스트먼트 설립 등의 과정을 진행했다.
8월에 공시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에서 태양광 모듈용 백시트 제품이 60% 이상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외에 광고용 인쇄 소재 부문이 15% 내외, 태양광발전소 EPC 매출이 2018년 대비 2019년에 50% 가량 증가해 전체의 20%까지 높아졌다.
올해 반기말 기준 자본금(연결)은 219억9092만원이며 자본총계 635억7650만원, 부채총계 225억5444만원이다. 매출액은 134억5681만원으로 30억7739만원의 영업손실을 입으면서도 6억8245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금융수익과 관계기업투자손익 등이 반영된 수치다.
금융투자협회의 장외주식 호가게시판(K-OTCBB)에 따르면, 7월에 24만5036주가 2317만8780원에 거래되었다. 체결가는 70원~140원이다. 이어서 8월은 2만2583주, 165만5874원, 70원~80원이며, 11월은 1만주, 50만원, 5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