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네오가 장외주식시장(K-OTC)에서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기준가 대비 4,400원 높은 7만원까지 올랐으며 가중평균주가는 6만9800원이다. 거래대금은 7억7839만원으로 종목별 2위, 시가총액은 8711억3900만원이다.
이날 모회사인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닌텐도 스위치 eShop을 통해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타임원더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 신규 PvP '명예의 대전장'과 '커스텀 전장'을 업데이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넷마블(251270 코스피)은 2,000원(1.61%) 오른 12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 게임 업종의 엔씨소프트(036570 코스피)는 6,000원90.72%) 오른 84만3000원, 펄어비스(263750 코스닥)는 800원(0.39%) 오른 20만500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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