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젠(199800 코넥스)이 열흘만에 박차고 올랐다. 종가 기준으로 8일(7만6600원) 이후 22일(6만4000원)까지 내리막을 탄 후 23일 4,000원 회복했다. 거래대금은 17억3141만원으로 종목별 1위다.

기관이 2390만원 어치를 사들였고, 개인은 2690만원 어치를 처분했다. 이달에 19일까지 45억6374만원 어치를 사들인 개인은 21일(329만원), 22일(2201만원)에 이어 순매도금액을 키웠다. 같은 기간에 기관은 순매도(3억4816만원)에서 전환해 21일(329만원), 22일(2201만원)에 이어 순매수금액을 늘렸다. 외국인은 하루 쉬었다.

이날 코넥스시장 시가총액은 5조4013억원으로 전일 대비 341억원 증가했지만, 전날 날린 3511억원을 만회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거래대금도 4억6386만원 늘어나 38억8213만원이며, 거래량은 4만3976주 감소한 47만071주로 집계됐다. 거래량은 20일(84만3306주) 이후 사흘째 줄어들었다.

이정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