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국장외시장(K-OTC) 거래대금 1위는 비보존이 차지했다. 전날보다 500원 하락한 2만550원(가중평균)에 마감하며 9억9822만원 어치가 거래되었다. 오상헬스케어는 100원 내린 9만9900원에 6억3807만원 어치가 거래되었으며 시가총액(1조2765억원)은 1위다.
이어서 삼성메디슨(4억7269만원) -130원, 아리바이오(2억1107만원) +50원, 마이다스IT(1억8938만원) +5,500원, 포스코건설(1억6967만원) -800원, 메디포럼(1억1338만원) -45원으로 거래대금 1억원 이상 종목 다수가 하락했다.
건설업종의 포스코건설은 800원 오른 2만4500원으로 시가총액(1조242억원) 2위에 올랐으며 거래대금은 1억6967만원이다. SK건설은 50원 오른 2만7000원에 마감하며 6541만원 어치가 거래되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도 현대건설 2.57%(800원), GS건설 3.32%(850원) 등 건설주가 상승 마감했다.
운송종목 롯데글로벌로지스는 50원 오른 2만7650원으로 7093만원 어치가 거래되었다. 초고압 전력선 및 광통신케이블 등을 생산하는 LS전선은 300원 내린 3만7750원에 마감했고 거래대금은 5212만원이다.
상한가 종목은 다산(금속제조), 매일방송(방송프로그램), 산타크루즈컴퍼니(온라인평판관리), 오리엔트전자(전기장비), 제이앤드(화장품), 케이아이티(컴퓨터프로그래밍), 코리아2000(창고임대) 등 7개로 업종이 다양하다.
끄렘드라끄렘(가방제조), 대주코레스(금속제조), 유니텍(컴퓨터프로그래밍) 3종목은 하한가를 기록했다. 끄렘드라끄레은 13원(가중평균)으로 전체에서 가장 많은 185만466주가 거래되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의 장외주식시장 시가총액은 전일 대비 288억원 감소한 15조8498억원이며 가중주가평균은 7원 하락한 4,153원이다. 거래량은 253만3833주로 70만6363주 늘어난 반면, 거래대금은 34억3091만원으로 36억7500만원 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