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페어...LG가 뽑고 와디즈는 "뽐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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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페어...LG가 뽑고 와디즈는 "뽐뿌"
  • 이혜은 기자
  • 승인 2020.10.1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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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50개 유망 스타트업 선발...와디즈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통한 자금 조달 기회 제공

오늘(14일)부터 내일까지 양일간 스타트업 페어 "LG CONNECT 2020"가 온라인에서 열린다. 지난해까지 LG그룹 임직원 대상의 오픈 이노베이션 형태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던 ‘LG 스타트업 테크 페어’를 올해는 언택트로 전환한 행사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추세에 맞춰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했으며, 스타트업 생태계를 확대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명칭을 변경했다. 아울러 VC ,엑셀러레이터 뿐 아니라 다수 오픈이노베이션팀과 유관 기관까지 참여해 투자와 사업화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행사에는 LG가 7개월 간 공모를 통해 선발한 50개 유망 스타트업들이 참여한다. 헬스케어부터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 관련 AI 솔루션, VR/AR까지 분야가 다양하며 KDB산업은행,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산업진흥원 등의 추천 기업도 포함된다.

행사 기간 동안 VC, 엑셀러레이터 등 전문가 평가와 함께 참가 대중들의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하여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기업을 골라 와디즈의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이 지원될 예정이다. 

지난달 24일 행사 전용 페이지를 개설한 와디즈는 온라인 IR 서비스인 ‘스타트업 찾기’를 시작으로 실질적인 투자 유치까지 진행한다. 유망 스타트업은 기업 홍보부터 자금 조달 기회까지 제공받는다는 얘기다. 

기업 소개 영상을 활용하는 온라인IR에서는 실시간 채팅을 통해 일반 투자자와 기업 간 소통이 가능하다. TBT 임정욱 대표, 와디즈 박선영 투자심사역 등 전문가들이 스타트업 생태계와 크라우드펀딩을 소개하는 코너도 있다.

와디즈 투자팀 배윤희 이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이 보편화 되면서 온라인 IR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겨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스타트업 투자가 더 활성화 되고 와디즈의 ‘스타트업 찾기’ 서비스를 통한 투자자와 기업 간 연결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LG가 육성하는 50개 스타트업은 와디즈 ‘스타트업 찾기’에서 오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스타트업들의 IR자료 열람은 물론, 미팅도 요청할 수 있어 활발한 네트워킹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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