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외시장(K-OTC)에서 아하정보통신이 13일,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오전 9시 기준가 대비 5,150원 높은 2만3800원에 1주 거래가 체결되었다. 가중평균주가는 2만1450원, 시가총액은 8629만원이다.
주가(가중평균)가 7일(1만5450원) 이후 사흘째 올랐다. 거래대금은 8일(12억1279만원), 9일(11억8222만원)에 이어 13일(11억7348만원) 10억대를 유지하며 1위를 차지했다.
아하정보통신은 전자칠판 등 컴퓨터 모니터 제조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동일 업종의 코텍(052330 코스닥)은 이날 0.59%(50원) 하락한 8,450원으로, 토비스(051360 코스닥)는 0.75%(50원) 내린 6,64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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