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외시장(K-OTC) 시가총액이 13일, 전일 대비 1.14% 감소했다. 1834억원 적은 15조9130만원으로 거래를 마쳤으며, 가중주가평균은 48원 하락한 4,170원이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58포인트(0.02%) 내린 2403.15에, 코스닥 지수는 1.58포인트(0.18%) 내린 871.92에 마감했다.
K-OTC 대장주 오상헬스케어는 주가(가중평균)가 전날과 같은 10만500원으로 시가총액 1조2842억원이다.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98%에서 8.07%로 커졌다.
이어서 세메스 -3.13%, 롯데글로벌로지스 -0.53%, SK건설 +1.33%, 포스코건설 -0.67%, 넷마블레오 -0.82%, LS전선 0, 삼성메디슨 +0.38%, 비보존 0, 현대아산 -2.92% 등으로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업종별 혼조세로 다수 하락했다.
그외 상승폭이 큰 종목은 아하정보통신(전자칠판) 20.64%, 지에스엔텍(기계/장비) 29.97%, 씨앤에스자산관리(종합용역관리) 12.80%, 산타크루즈(온라인평판관리) 12.50%, 투에버(인터넷쇼핑몰) 11.94%, 엘티삼보(토목) 4.48% 등이고, 하락폭은 사운드백신(난청치료신약) -11.31%, 메디포럼(천연물신약) -9.42%, 엠소닉(전자부품) -8.79%, 뉴젠홀딩스(ERP) -8.30%, 시큐아이(보안SI) -5.02%, 와이디생명과학(체외진단) -4.63% 등이 깊었다.
유가증권시장은 업종별로 화학(-2.21%), 기계(-1.53%), 증권(-1.22%), 의약품(-0.97%), 보험(-0.76%) 등이 하락했고, 의료정밀(2.49%), 운수창고(1.69%), 통신업(1.09%), 전기전자(1.08%), 운수장비(0.70%) 등은 상승했다.
K-OTC시장 거래대금 상위권은 의료, 바이오 종목 중심으로 IT종목이 구색을 맞췄다. 아하정보통신(11억7348만원), 아리바이오(7억8744만원), 비보존(6억5750만원), 오상헬스케어(6억3349만원), 와이디생명과학(3억6250만원), 메디포럼(2억1934만원), 마이다스IT(1억7650만원), 삼성메디슨(8958만원), 티백스소프트(7691만원), 메가젠임플란트(5959만원) 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