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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그리스, 비대면시대 중소·벤처기업 재택근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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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그리스, 비대면시대 중소·벤처기업 재택근무 지원한다
  • 이정형 기자
  • 승인 2020.10.0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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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컴퍼니, 중소벤처기업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코로나19로 기업들의 활동 반경이 위축된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을 주관해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 업무환경 구축을 위해 최대 400만원을 지원하며, 기업은 재택근무(협업툴), 화상회의, 네트워크/보안 솔루션 등 6가지 분야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2011년 설립해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타이거컴퍼니(대표 김범진)는 올인원 협업툴 티그리스를 통해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4년간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 중소·벤처기업 클라우드 이용 지원사업에 연속 선정된 경력도 있다.

현재 티그리스는 메리츠, 스마일게이트, 넥센 등 기업은 물론 대검찰청과 문화체육관광부까지 10만명 이상 인원이 사용 중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중소·벤처기업의 재택근무에 필요한 △메신저 △개인 맞춤화 뉴스피드 △무제한 용량 △파일 미리보기/무기한 다운 △화상회의 △전자결재 △이메일 △인사·근태관리 △급여 관리 등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세일즈인사이트와 뉴젠솔루션와 협약을 맺어 해당 서비스를 티그리스에 접목해 영업관리(CRM)와 세무·회계 기능도 제공한다. 특히 클라우드 서버를 기반으로 무제한 용량을 제공하며 웹과 모바일 동시 지원으로 하나의 페이지에서 모든 업무가 가능하다.

타이거컴퍼니 김범진 대표는 “티그리스는 철저히 사용자의 관점에서 개발된 협업툴이다. 예전부터 준비해온 강력한 기능들이 비대면 바우처 사업을 통해 많이 알려지고 있다”며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매일 도입 관련 문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양질의 서비스를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하도록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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