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외시장(K-OTC) 시가총액이 7일 전일 대비 0.51% 하락한 수치로 마감했다. 805억원 적은 15조6711억원이다. 가중주가평균은 22원 하락한 4,078원이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1.04포인트(0.89%) 오른 2,386.94에, 코스닥지수는 7.08포인트(0.82%) 오른 869.66으로 마감했다.
K-OTC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의 가중평균주가 등락률을 보면, 오상헬스케어 +4.11%(3,800원), 세메스 -8.12%(3만6000원), 롯데글로벌로지스 -3.85%(1,100원), 포스코건설 0, SK건설 +1.64%(400원), LS전선 +1.91%(750원), 넷마블레오 +4.17%(2,400원), 삼성메디슨 +0.58%(30원), 비보존 -0.23%(50원), 현대아산 -3.13%(550원)이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전기가스업(1.79%), 전기전자(1.35%), 보험(1.19%), 운수창고(1.06%), 제조업(1.06%), 의약품(1.03%) 등 업종이 1%대 올랐다.
금융투자협회의 장외주식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디비메탈(금속제조), 코스넥시스(전자부품), SG신성건설, 동명스틸(금속제조), 더스텔라(가방제조), 매일방송(방송프로그램), 신비앤텍(기계장비), 대영씨엔이(화학제품), 지에스엔텍(기계장비) 등이다.
하한가 종목은 삼보컴퓨터, 대주코레스(금속제조), 삼중테크(기계장비), 제주국제컨벤션센터(국제회의) 등으로 상승 종목과 업종이 차별적이지 않다.
장외주식시장 거래대금과 거래량도 감소했다. 각각 전일 대비 11억1998만원, 22만1485주 적은 42억9523만원, 104만4370주다.
거래대금 상위종목들은 오상헬스케어(의료기기), 비보존(신약), 아하정보통신(전자칠판), 아리바이오(신약), 마이다스IT(소프트웨어), 넷마블레오(게임), 와이디생명과학(신약),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보험판매), SK건설, 메디포럼(신약) 등으로 최근 주목받는 업종들이 주류다.
종목별 거래현황(단위:원,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