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외시장(K-OTC)에서 거래되는 (주)소리대장간(대표 곽은이)이 사운드백신(주)로 상호를 변경했다. 7일부터 변경된 종목명으로 매매가 개시된다.
사운드백신은 청각보건 및 의료산업 분야 연구개발 전문기업이다. TSC(유도자극신호조절, Trigger Signal Control) 알고리듬 원천기술을 이용해 난청과 이명을 조기에 정밀진단·치료하고, 퇴화된 청력을 비침습적인 주파수변조신호 자극으로 복구·치료할 수 있는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그 중 TSC-i365 역치신호조절기는 2018년 8월 조달청에 등록되었다.
지난해 매출액은 35억원으로 6억원의 영업손실과 7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자본금은 35억원이며 자본총계 28억원, 부채총계 6억원이다.
5일 K-OTC시장에서 가중평균주가는 전일 대비 68원 하락한 482원이며, 거래대금 1538만원, 시가총액 169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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