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메타파마(229500 코넥스)가 골 손실 질환 치료 관련 국내 특허(출원 제10-2018-0143641호)를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허명은 "CHP(사이클로-히스프로)를 포함하는 골 손실 질환의 예방, 개선 또는 치료용 조성물"으로, 골다공증 등의 치료제 개발에 활용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노브메타파마의 핵심물질인 CHP(사이클로-히스프로)가 골다공증, 파제트병, 치조골 손실, 골연화증 및 신성골이영양증 등 골손실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에 효능이 있다는 내용이다.
(주)노브메타파마(대표 황선욱)는 신약개발 및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주요 수익은 건강기능식품사업에서 발생하며, 당뇨, 비만, 면역치료제, 골다공증, 비알콜성지방간 분야 신약물질(물질CZ)에 관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신약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미국 시간으로 지난달 22일 FDA에 인슐린감도치료제 NovDB2와 비만치료제 NovOB의 임상2c상에 사용할 약물 품질자료(CMC)를 제출해 임상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는 소식이 28일 전해졌다.
29일 코넥스시장에서 노브메타파마는 전일 대비 1,400원(3.26%) 상승한 1,400원에 마감했다. 거래대금 2억2325만원, 시가총액 3944억원이다.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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