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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 시가총액 3900억원, 거래대금 28% 빠져 "사흘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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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 시가총액 3900억원, 거래대금 28% 빠져 "사흘새"
  • 이정형
  • 승인 2020.09.2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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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시장 시가총액은 지난 18일(6조3286억원) 이후 3일째 하락세다. 23일은 전날보다 2552억원 감소해 5조9380억원을 기록했다.

상위종목 주가가 내려앉았다. 대장주 지놈앤컴퍼니(5173억원) 0.4%(200원), 노브메타파마(3863억원) 2.0%(900원), 미코바이오메드(3042억원) 4.4%(1,000원) 하락했다. 2위 툴젠(4029억원)은 0.2%(100원) 상승했다.

거래대금도 사흘새 감소폭이 크다. 18일(59억4740만원) 이후 연일 감소해 23일은 42억9694만원이다. 3거래일 합산 거래대금 1위는 툴젠(13억2406만원)이다. 이어서 엔솔바이오사이언스(11억1025만원), 에이비온(9억8623만원), 미코바이오메드(9억7068만원) 순으로 바이오종목이 시장을 방어했다.

툴젠은 개인이 가장 많이 판 종목이다. 사흘간 2억9096만원 어치를 순매도했고, 그중 2억5664만원 어치를 외국인이 거둬들였다. 이어서 개인은 엔솔바이오사이언스(1억8272만원), 에이비온(3억4147만원) 순으로 팔아치웠다. 

같은 기간에 기관은 에이비온 2억427만원 어치를 팔고 엔솔바이오사이언스 1억8349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미코바이오메드는 개인간에 9억1440만원 어치를 사고 팔았고 외국인이 2581만원 어치를 가져갔다.

종목별 거래현황(9.21~9.23. 단위:원,%)

출처 : 한국거래소
출처 : 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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