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성장길에 같이 나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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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성장길에 같이 나서자"
  • 이정형 기자
  • 승인 2020.09.2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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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기업 증권형 펀딩 청약 금액 부족 시, 신용보증기금 투자 지원 가능

지난 6월 금융위원회는 창업초기기업의 자금 모집과 성장 지원을 위한 '크라우드펀딩 발전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러한 정부 방침에 호응해 와디즈(대표 신혜성)와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이 손을 맞잡았다.

양사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투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와디즈가 진행하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참여 기업의 청약금액이 부족한 경우 모집예정금액의 30% 이상 달성 시 와디즈의 요청에 따라 신용보증기금이 투자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특히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은 기업을 상호 추천하고, 크라우드펀딩 성공 기업의 사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공동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있어 시너지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와디즈 신혜성 대표는 “이번 신용보증기금과의 협약을 계기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지닌 유망 기업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늘어나게 됐다”며 “창업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기조에 발맞춰 모험자본을 활성화하고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더 힘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와디즈는 지난 2016년 국내1호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로 등록된 후,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에서 모집금액 기준 매년 약 80% 이상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신용보증기금은 성장가능성이 높으나 민간투자시장에서 소외 받는 창업초기기업 등을 발굴해 현재까지 총 400개 기업에 3,000억원 이상을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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