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장외시장, 시가총액 618억원 감소...가중주가평균 16원 하락
금융투자협회의 장외주식시장에서는 18일 시가총액이 전일 대비 618억7백만원 감소해 15조5951억3천만원을 기록했다. 0.39% 내려간 수치다. 가중주가평균은 16원 하락한 4,067원이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6.23포인트(0.26%) 오른 2,412.40에, 코스닥은 3.70포인트(0.42%) 오른 888.88에 거래를 마쳤다.
K-OTC시장 거래대금과 거래량은 증가했다. 각각 전일 대비 19억8천만원, 218,152주 많은 55억9천만원, 920,520주다.
종목별 시가총액은 오상헬스케어(1조1730억1379만원)가 1위로 7.52% 비중이다. 이어서 세메스(1조584억7574만원), SK건설(9706억7556만원), 롯데글로벌로지스(9619억4194만원), 포스코건설(9531억9262만원) 순으로 6%가 넘는다.
오상헬스케어는 기준가 대비 1.77%(1,600원) 오른 9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가중평균주가는 91,800원이다. 세메스는 가중평균주가가 500원 내렸고 SK건설 50원, 롯데글로벌로지스 650원, 포스코건설 100원 올랐다.
주가가 많이 하락한 종목으로는 한양이 하한가(39,900원)을 기록했다. 기준가 대비 29.88%(17,000원) 떨어졌다. 루트원플러스 29.13%(229원), 유니텍 28.05%(23원), 엠텍비전 25.28%(680원), 투에버 24.55%(340원), 대백저축은행 21.57%(220원) 순으로 하락률이 20%를 넘겼다.
종목별 거래현황(단위: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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