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의 장외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주)마이지놈박스가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사용자 맞춤형 매트리스를 추천하기 위한 장치 및 이를 위한 방법"(출원번호 제10-2019-0175870호) 특허로, 사용자의 다양한 정보를 가공하여 수면 습관에 가장 적합한 매트리스를 추천할 수 있는 기술이다.
마이지놈박스는 유전체 분석 및 유전체 기반 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2015년 11월 설립된 회사다. 개인별 유전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DNA 애플리케이션(APP)을 통해 쉽게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세계 55개국에서 220만 회원의 개인 정보, 유전체 정보 등을 보유중이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 4천3백만원으로 7억9천3백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부채비율 601.83%, 차입금의존도 73.03%다. 17일 K-OTC시장에서 가중평균주가는 1,625원으로 시가총액은 33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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