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테옴텍 ‘반려견 알레르기 2열 라인 진단법’ 신기술(NET)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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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테옴텍 ‘반려견 알레르기 2열 라인 진단법’ 신기술(NET) 인증
  • 이혜은 기자
  • 승인 2020.09.1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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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ul의 혈청으로 고기, 생선, 곡류, 과일, 채소, 꽃가루, 곰팡이류 등 알레르기 원인물질 66종 검사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전문 프로테옴텍(대표 임국진)이 ‘반려견 알레르기 2열 라인 진단법’으로 축산·수의 분야 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NET(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은 기업 및 연구기관, 대학 등에서 개발한 신기술의 우수성을 정부가 인증함으로써 제품의 원활한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제도다. 

프로테옴텍의 ‘반려견 알레르기 진단법’은 혈액을 이용해 반려견의 알레르기를 체외에서 진단하는 방법으로, 자체 개발한 원천특허기술을 적용했다. 

기존의 피부자극시험은 반려견의 털을 깎고 알레르겐에 직접 노출시켜 피부자극반응을 관찰하는 진단방법이다. 또한 혈액을 사용하는 해외 제품들의 진단법은 혈액 소모량이 많아 작은 애완견에게는 적합하지 않다는 평이 있다.

신기술이 적용된 반려견을 위한 알레르기 진단키트 ANITIA Canine IgE는 기존 제품 대비 약 1/10의 혈액 검체만 있으면 검사가 가능해 채혈에 대한 부담감을 줄였다.

또한 특허를 보유한 병렬식 라인 기술을 추가해 검사 효율을 증가시켜 50ul의 혈청으로 고기, 생선, 곡류, 과일, 채소, 꽃가루, 곰팡이류 등 다빈도 알레르기 원인물질 66종을 한번에 검사할 수 있다. dot 방식보다 정확도와 재현성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프로테옴텍 임국진 대표는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동물 알레르기 검사를 할 수 없어 동물 병원에서 채취한 혈액을 해외로 보냈으며, 결과를 받아보는데 7~10일 정도 소요되고 비용도 고가였다”면서 “국내 동물병원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단기간에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알레르기로 고통받는 반려견과 보호자는 경제적인 비용과 빠른 검사 결과로 반려견 알레르기 질환에 효율적인 대처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17일 코넥스시장에서 프로테옴텍은 15,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대금 3134만원, 시가총액 1605억6천만원이다.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출처 : 한국거래소
출처 : 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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