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금융투자협회의 장외주식시장 시가총액이 전일 대비 0.76% 상승했다. 3일만의 상승으로 1188억4천만원 증가한 15조6624억8천만원을 기록했다. 가격이 형성된 110종목 중 54종목이 전일 대비 상승하고 49종목이 하락한 가운데, 가중주가평균은 31원 높은 4,084원이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7.66포인트(0.31%) 내린 2,435.92로, 코스닥은 3.18포인트(0.35%) 내린 896.28에 마감했다.
K-OTC시장 대장주 오상헬스케어가 기준가 대비 2.16%(1,900원) 오른 8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가중평균주가는 89,500원, 시가총액은 1조1436억3천만원으로 7.30% 비중이다. 오상헬스케어에 이어 세메스(1조584억8천만원), 롯데글로벌로지스(9909억9천만원), SK건설(9671억5천만원), 포스코건설(9469억2천만원) 순으로 시총 비중 6% 이상 종목이다.
총 136종목 중 107종목이 거래되었다. 거래대금은 전일 대비 10억9천만원 감소한 39억6천만원, 거래량은 133만3625주 증가한 196만4665주로 마감했다.
종목별 거래현황(단위: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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