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야쿠르트, 푸드스타트업 인큐베이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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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야쿠르트, 푸드스타트업 인큐베이팅 나서
  • 이정형 기자
  • 승인 2020.09.1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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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Fresh-Up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런칭...성장 단계 푸드 스타트업 선발해 온∙오프라인 통합 유통 프로그램 지원 예정
와디즈 제공
와디즈 제공

와디즈(대표 신혜성)와 한국야쿠르트가 푸드 분야 스타트업의 런칭과 후속 유통 지원에 나섰다. 와디즈가 15일 밝힌 ‘스타트 프레시 업(Start-Fresh-Up)’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얘기다.

식품 분야는 위생 관리 기준이 엄격하고 보관, 배송 과정 등도 까다로와 초기 스타트업이나 창업기업의 시장 진입이 쉽지 않은 분야로 알려져 왔다. 특히, 동일 품질 제품의 대량 생산이 필요한 양산 단계에서는 공장 선정부터 품질 및 위생 관리, 배송까지 전 단계를 스타트업이 모두 관리해야 하는 부담이 따른다. 

식품•음료 제조 및 유통 경력 51년의 한국야쿠르트와 펀딩 플랫폼 와디즈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이러한 푸드 스타트업의 시장 진입을 도와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와디즈 신혜성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푸드 업계에서도 선제적으로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한 시도가 활발히 일어나는 현상을 주목해 왔다”며 “국내 푸드 업계를 이끌어온 한국야쿠르트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펼쳐나갈 메이커들의 스케일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푸드 분야 스타트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와디즈와 한국야쿠르트의 공동심사를 거쳐 최우수팀으로 선정되면 제품 개발 및 양산, 유통 전 과정에 대해 한국야쿠르트의 지원을 받게 된다. 단, 지원 대상은 한국야쿠르트 공장 생산이 가능한 범위에 따라 밀키트, 샐러드 레시피 등으로 한정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푸드 메이커는 매일 200만명의 고객을 만나는 1만1천여 한국야쿠르트 프레시 매니저의 도움을 받게 된다. 한국야쿠르트의 온라인몰 ‘하이프레시’ 입점 기회가 주어지며, 오프라인 B2C로 전국의 다양한 고객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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