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놈앤컴퍼니, 9월중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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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놈앤컴퍼니, 9월중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청구
  • 김미은 기자
  • 승인 2020.09.0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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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놈앤컴퍼니(314130 코넥스)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9월중에 청구한다고 8일 밝혔다.

7월 27일 기준 발행주식총수는 11,231,516주(보통주 8,526,146주, 상환전환우선주 1,898,966주, 전환우선주 806,404주)이다. 7월 29일, 30일, 31일과 8월 6일, 7일, 10일에 상환전환우선주와 전환우선주의 보통주 전환 그리고, 9월 4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발행주식총수는 11,991,545주(보통주 11,319,477주, 전환우선주 672,068주)이다.

(주)지놈앤컴퍼니(대표 박한수, 배지수)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화장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마이크로바이옴 항암제를 임상 초기 단계까지 개발하여 글로벌 및 국내 제약회사에 기술이전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모델이 기본이다.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은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Lederberg와 McCray의 2001년 The Scientist지 기고로 최초로 정의된 용어다. 특정 환경에 존재하고 있는 미생물(Microbiota)들과 이들의 유전정보 전체를 뜻하는 지놈(Genome)의 합성어다. 

한국투자증권은 기업현황보고서에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항암제는 면역항암제의 임상적 유용성을 입증하지 못한 암종에서 반응율을 개선할 수 있는 혁신적인 치료제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지놈앤컴퍼니의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GEN-001)와 피부질환 마이크로바이옴치료제(GEN-501)를 꼽을 수 있다. 이외에 여드름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GENS-502)과 항비만 마이크로바이옴 건강기능식품(GEND-203)이 있으며, 신규 면역관문억제제(GENA-104)도 연구개발중이다.

지난해 12월 독일 머크/화이자와 임상시험 협력 및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다. 아시아권 마이크로바이옴 개발사가 글로벌 제약사와 최초로 체결한 병용 임상 계약이다.

LG화학과는 GEN-001에 대한 동아시아 권역(대한민국, 중국, 일본)의 독점적 임상시험, 허가 및 상업화 권리를 부여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LG화학의 옵션권리 실행 및 마일스톤 달성에 따른 정액기술료와 경상기술료, 상업화 물질 생산, 공급에 의한 수익을 취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말 별도 재무제표에 따르면, 자본금은 46억5천만원, 자기자본은 -286억5천만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K-IFRS 기준 도입에 따라 전환상환우선주가 부채로 재분류되어 자본잠식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전환권이 부여된 우선주 대부분이 보통주 전환 청구되어 자본 잠식이 해소됐다고 덧붙였다.

8일 코넥스시장에서 지놈앤컴퍼니는 전일 대비 1,900원(4%) 하락한 45,650원에 마감했다. 거래대금은 2억1204만원, 시가총액은 5167억3천만원이다.

주가/거래량 추이(단위:원,주)

출처 : 한국거래소
출처 : 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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