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쎄를라잇브루잉, Series A 마감…Series B로 60억원 조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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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쎄를라잇브루잉, Series A 마감…Series B로 60억원 조달 예정
  • 이정형 기자
  • 승인 2020.09.0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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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Series A 마감, Series B 라운딩 통해 60억원 추가 조달 예정...2022년 200억원 규모 수제맥주 M&A 펀드 조성
더쎄를라잇브루잉의 첫 맥주 ‘Seoul Bros’(더쎄를라잇브루잉 제공)
더쎄를라잇브루잉의 첫 맥주 ‘Seoul Bros’(더쎄를라잇브루잉 제공)

수제맥주 스타트업 더쎄를라잇브루잉(대표 전동근)이  4일 추가 벤처 투자 유치를 통해 Series A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Series B 라운딩을 통해 60억원을 더 조달할 예정이다.

더쎄를라잇브루잉은 이번 투자로 제2공장 설립 및 프랜차이즈 사업에 속도를 붙일 계획이다. 

이달부터 맥주 제조 및 프랜차이즈 등 사업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중견 기업 및 대기업과 협업할 수 있는 새로운 맥주 공급 플랫폼을 도입한다. 기존 업체들과도 파트너십을 구축해 본격적인 업무 추진에 나서며, 전국 대형 체인점에 맥주를 유통한다. 이외에 수제맥주 원재료와 기존 공장에 대한 설비 확충에 나설 예정이다.

전동근 대표는 “젊은 스타트업만의 스피드와 열정을 유지하며 업계의 경륜과 노하우를 받아들여 빠르게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며 “국내 수제맥주 산업 발전을 위해 해결해야 할 일들이 많다. 이를 위해 주류 관련 중견 기업 및 대기업과 유기적,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년에는 200억원 규모로 수제맥주 M&A 펀드를 조성해 다수 소규모 양조장과 M&A를 진행할 계획이다.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 인력 충원에도 적극적이다. 지난달 전자신문 대표를 역임한 언론인 출신인 금기현 전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사무총장을 CSO(Chief Strategy Officer) 부회장으로 영입했다. 오는 10월에는 경영 전문가 및 영업 담당 전문가 등을 추가 영입해 수제맥주 시장에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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