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젠, 외국인 손잡고 매수열차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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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젠, 외국인 손잡고 매수열차 태워
  • 이정형 기자
  • 승인 2020.08.2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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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시장에서 외국인이 매매 포지션을 바꿨다.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149억3240만원, 지난달 130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는데, 이달에는 21일까지 4억1717만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의 마음은 툴젠이 잡았다. 21일까지 3억427만원 어치를 순매수해 종목별 1위다. 1월부터 6월까지 7억2402만원, 지난달 2억2283만원 어치를 순매도한 종목이다.

툴젠은 지난달 24일 종가 기준으로 52주 최고가(69,800원)를 기록한 후 이달 13일(55,300원)까지 내리막을 타다가 14일부터 상승으로 전환해 21일 59,000원으로 마감했다.

주가/거래량 추이(단위:원,주)

출처 : 한국거래소
출처 : 한국거래소

(주)툴젠(대표 김영호, 이병화)은 올해 상반기 실적이 다소 부진했다. 한국투자증권이 14일 제출한 기업현황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액이 3억9735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억183만원) 대비 줄었다. 그러면서 영업손실은 70억2454만원(전년 65억8101만원), 순손실은 69억4998만원(전년 63억4654만원)으로 커졌다.

안정성 지표는 업종평균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반기 기준 유동비율 785.46%, 부채비율 15.72%, 차입금의존도 0.00%이다. 업종평균(2018년)은 각각 160.71%, 95.95%, 32.32%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유전자교정산업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유전자가위 기술 개량과 제품 개발을 위해 연구 인력 채용을 늘리는 등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면서 비용 추가 여건을 설명했다.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32.94% 감소하고 영업손실이 2.05%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라이선스 수익은 포함하지 않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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