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첫거래일, 각종 거래지표들이 힘껏 뛰었던 K-OTC시장이 4일 숨을 고른 양상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4일 거래대금과 거래량, 시가총액이 모두 전날보다 내려갔다. 거래대금과 거래량은 각각 14억6천9백만원, 38만8126주 감소한 73만201주이며 시가총액은 1353억7천만원 줄어든 14조9789억8천3백만원이다.

총139종목 중 50종목은 전일 대비 가격이 올랐고 50종목은 내렸으며, 거래는 109종목에서 이뤄졌다.

종목별 거래대금은 오상헬스케어(21억3760만원)가 1위이며 아리바이오(20억5008만원), 비보존(8억3224만원), 아하정보통신(3억3225만원), 롯데글로벌로지스(2억2790만원), 와이디생명과학(1억8952만원), 삼성메디슨(1억3459만원) 순이다.

시가총액은 롯데글로벌로지스(9756억원), 세메스(9517억원), 오상헬스케어(9507억원), 포스코건설(9386억원), 비보존(7689억원), SK건설(7112억원) 순으로 상위종목이다.

주가 상승종목(단위:원,%,주)

이정형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