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시장이 시가총액 5조5392억원으로 7월 거래를 마쳤다. 코로나19 사태의 절정이던 지난 3월 4조5191억원으로 떨어졌던 시총은 4월(4조6211억원), 5월(4조8345억원), 6월(5조1646억원)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거래대금도 상승세다. 일평균거래대금이 4월(28억3천만원), 5월(36억원), 6월(50억1천만원)에 이어 77억7천만원을 기록했다. 6월에 50억1천만원이던 누적거래대금은 77억7천만원으로 증가했다.
마지막 거래일 종가 기준으로 3종목이 전월 대비 100% 넘게 올랐다. 코셋이 154.78%(1,150원→2,930원), 비플라이소프트 144.66%(1,545원→3,780원), 질경이 100.96%(1,040원→2,090원)이다.
시가총액 1위 툴젠(4420억9338만원)은 한 달 사이 주가가 61,000원→67,400원(종가)으로 상승했고, 미코바이오메드(4011억3481만원) 20,000원→28,350원, 지놈앤컴퍼니(3673억8001만원) 33,000원→43,600원, 노브메타파마(3544억8139억원) 38,300원→39,550원으로 대장주들의 상승폭이 높다.
7월 한달중 종목별 거래대금은 미코바이오메드(435억7014만원), 바이오코아(212억5552만원), 툴젠(129억654만원) 순이다. 바이오코아 주가는 전월 말일 9,990원(종가)에서 14,450원으로 올랐다.
툴젠 주가/거래량 추이(단위:원,주)
미코바이오메드 주가/거래량 추이(단위:원,주)
지놈앤컴퍼니 주가/거래량 추이(단위:원,주)
바이오코아 주가/거래량 추이(단위:원,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