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블러 시대! 승자는 인터넷 플랫폼" 대신증권 이민아 애널리스트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나재철)는 지난 6일(월) 인터넷과 게임 업종의 현주소와 앞으로의 전망을 알아보는 온라인 특강을 열었다.
‘빅블러 시대! 승자는 인터넷 플랫폼’을 슬로건으로 대신증권 이민아 애널리스트가 강사로 나섰다. 빅블러(Big Blur)는 인터넷 플랫폼 사업의 영역이 금융, 핀테크 등으로 확장되어 경계가 모호해진 상황을 말하는 용어이다.
강의에서는 최근 이커머스, 간편 결제와 송금, 핀테크·금융, 모빌리티 등으로 영역이 다양해진 인터넷 플랫폼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현재 가장 큰 광고 매체로 성장한 디지털 광고 시장의 향후 성장 전망도 분석했다.
장기적으로 마이 데이터 산업 활성화 시 금융상품 유통 채널은 어느 정도 발전할 것인지, 웹툰과 웹소설의 글로벌 거래 대금은 얼마나 증가할 것인지, 경쟁이 심화된 게임 산업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정보를 다각도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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