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 스타트업들의 캐릭터 IP 사업 진출 도와
상태바
와디즈, 스타트업들의 캐릭터 IP 사업 진출 도와
  • 이정형 기자
  • 승인 2020.07.21 1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라인프렌즈와 손잡고 '펀딩 & 팬딩 스테이지(FUNDING & FANDING STAGE)' 프로그램 운영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대표 신혜성)가 스타트업들의 캐릭터 라이선스 사업 진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나섰다.

와디즈는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 손잡고 창업 및 중소기업들에 대한 펀딩 & 팬딩 스테이지(FUNDING & FANDING STAGE)'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라인프렌즈의 캐릭터 IP 비즈니스 전문성과 와디즈의 펀딩 노하우,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를 합친 ‘3자 콜라보’로 새로운 형태의 캐릭터 라이센싱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기획으로,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 시 요구되는 최저 보증사용료와 복잡한 승인절차로 인해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은 상대적으로 라이선스 계약이 쉽지 않은 현실을 타개하려는 발상에서 출발했다.

와디즈 제공
와디즈 제공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기업은 ▲라인프렌즈 라이선스 사용 기회 ▲업계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및 펀딩 전문가 컨설팅 ▲와디즈 플랫폼 메인 노출 및 마케팅 지원 ▲펀딩 오픈 예정 서비스 수수료 3% 지원 ▲메이킹 필름 영상 제작 및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그리고 개발한 제품들은 라인프렌즈의 '브라운앤프렌즈, BT21' 등 캐릭터를 입힌 모습으로 선보이며, 펀딩을 통해 시장성을 검증한 뒤 글로벌 캐릭터 IP시장 진출까지 인큐베이팅 과정의 도움을 받는다.

캐릭터를 적용할 수 있는 유형의 모든 제품군은 와디즈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8월까지 참가할 팀을 모집, 최종 10팀 내외를 선발해 하반기 중 와디즈 펀딩으로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게 된다.

이미 제조 기업과 캐릭터 라이선스 사업자의 협업으로 시장성을 검증 받은 사례가 있다. 와디즈 펀딩을 진행 중인 고모텍의 '꼬모 냉장고'는 라인프렌즈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여 오픈 하루만에 2억 5천만원을 달성하고 현재 3억7천만원을 모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와디즈 최동철 부사장은 “기존 인큐베이팅과 달리 캐릭터 라이센싱 사업 기회를 제공하고 펀딩으로 재고 부담없이 선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자금 조달부터 제작 및 유통 단계까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브라운, 샐리, BT21 등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 사랑받는 캐릭터를 보유한 라인프렌즈와 함께 도전할 스타트업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라인프렌즈의 캐릭터 사업 전문성 및 독보적인 크리에이티브 역량과 와디즈의 크라우드펀딩이 만난 이번 ‘펀딩 & 팬딩 스테이지(FUNDING & FANDING STAGE)’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개념의 캐릭터 IP 라이센싱 비즈니스의 성공사례를 이어갈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또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경쟁력있는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에게 다각적 컨설팅 및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상생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것이다”는 포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