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K-OTC시장 지정기업부 소속, CATV 전송장비 전문기업
(주)텔라움(대표 김형엽)이 벤처기업 유효기간 만료를 9일 공시했다. 유효기간은 2018년 7월 14일~2020년 7월 13일이다.
1993년 5월 설립된 텔라움은 초고속정보통신망 구축에 필수적인 엑세스 전송장비 및 초고속인터넷 케이블 모뎀, IP-TV 양방향통신 광대역 케이블 모뎀 사업을 진행하는 CATV 전송장비 전문업체이다.
최근에는 유/무선 네트워크의 발전과 5G 도입으로 인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IoT Solution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종속기업으로는 전기용기계장비 도소매업을 영위하는 ㈜이엔시솔루션이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93억6199만원으로 25억4011만원의 영업손실과 18억6315만원의 순손실을 입었다. 올해는 1분기 매출액 12억6244만원, 영업손실 3억7034만원, 순손실 3억7232만원이 보고되었다.
9일 장외주식시장 K-OTC시장에서 텔라움(047730) 가중평균주가는 전일 대비 245원 내려간 623원이다.
주가 추이
저작권자 © 프리스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