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시장 상장법인 명진홀딩스(267060)가 3일 정상익 대표이사 지분 변동을 공시했다.

장내 매수를 통해 7월 1일 589,836주(5.58%)에서 594,238주(5.62%)로 증가했다. 발행주식 총수는 1055만7413주이다.

정상익 대표이사 지분은 코넥스시장에 상장한 2017년 8월 31일 316,280주(23.55%)로 보고된 후 꾸준히 늘어났으며, 현재 107만8299주(10.21%)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있다.

명진홀딩스는 수산물 유통사업으로 출발했으며 사업영역을 확대해 현재 숙성회 신속배달(허스키 딜리버리) B2C서비스와 IT 플렛폼 Fresh Mobile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말 기준으로 자본금은 52억7천8백만원이며 자본총계 114억6천만원, 부채총계 35억6천3백만원이다.

최근 주가가 상승세다. 지난달 24일 52주 최저가 1,260원으로 마감한 후 3일 장중 2,150원까지 올랐다. 거래대금은 1925만2800원, 시가총액은 173억2천1백만원이다.

지난달 1일부터 이달 2일까지 기관이 2780만4045원 어치를 순매도하고 개인과 외국인은 1375만6415원, 1404만7630원 어치 순매수했다.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이정형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