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과제, 정부출연금 6억9500만원
비플라이소프트 주식회사(대표 임경환)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국책과제 주관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일 밝혔다.
과제명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이며 개발기간은 6월 29일~11월 30일이다. 비플라이소프트가 주관하고 (주)위고 외 3기간이 참여한다.
총사업비는 26억6740만원이다. 정부출연금은 6억9500만원으로 지난해말 연결기준 자기자본(21억902만509원) 대비 32.95% 비중이다.
비플라이소프트는 미디어 빅데이터 및 소프트웨어개발을 기반으로 뉴스 미디어 정보 서비스업을 영위하며, 위고는 비플라이소프트의 종속회사로 빅데이터사업을 수행한다.
비플라이소프트의 핵심 서비스는 <아이서퍼(Eyesurfer>라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뉴스저작권 판매 시장을 중심으로 운용되며, 축적된 미디어 빅데이터를 유통/분석하는 빅데이터 시장에도 진출해 있다.
1일 코넥스시장에서 비플라이소프트는 전일 대비 50원(3.24%) 하락한 1,495원으로 마감했으며 시가총액은 70억9천5백만원이다.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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