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사업 기술권리보호 및 확보 위한 기술적 근거로 활용 계획
코넥스시장 상장법인 펨토바이오메드(327610)가 "점도 측정 방법" 관련 칠레 특허(59.128)를 취득했다고 1일 밝혔다.
1)진동이 없는 정적 상태에서 액적의 영상을 얻는 단계
2)진동자를 사용하여 상기 액적을 진동시켜서 액적이 수평 방향으로 최대로 늘어나거나, 수직 방향으로 최대로 늘어난 동적 상태의 영상을 획득하는 단계
3) 1)단계 및 2)단계에서 얻은 영상으로부터 액적 계면의 정적 곡률변화율과 동적 곡률 변화율을 얻는 단계
4)액적 계면의 정적 곡률변화율과 동적 곡률 변화율의 비를 상기 진동자에 대하여 보정된 상관식에 대입하여 액적의 점도를 구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점도 측정 방법에 대한 발명이다.
회사측은 "혈액점도측정 등 진단사업의 기술권리보호 및 확보를 위한 기술적 근거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펨토바이오메드는 Cellshot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면역항암치료제를 개발하는 벤처기업이다. CellShot 플랫폼은 크게 세포에 물질을 전달해 주는 Femtobiomed-CellShot™ System과 이 시스템을 운영하여 항암 세포 치료제를 생산하는 CellShot ONCO-Lab™ (CellShot Oncology Laboratories)으로 구성된다.
1일 코넥스시장에서 펨토바이오메드(327610)는 전일 대비 1,200원(6.84%) 하락한 16,350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대금은 1억1천5백만원, 시가총액은 900억3천8백만원이다.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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