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시장 거래대금이 24일 84억4천만원을 기록했다. 전일 대비 21억2천만원 상승했으며 1년 중 최고금액이다. 코넥스 사상 최고치는 2018년 9월 12일의 240억2천만원이다. 거래대금 1위 종목은 미코바이오메드(24억6100만원)이며, 툴젠(11억4950만원), 젠큐릭스(10억170만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시가총액은 5조1035억원으로 지난 3월 6일(5조1365억원) 이후 최고 금액이다. 종목별 시가총액은 노브메타파마(3289억4천만원)가 1위, 툴젠(3092억7천만원), 지놈앤컴퍼니(2786억7천만원) 순이다.

종목 종가가 전일 대비 평균 0.6% 상승했다. 툴젠 15.0%(6,150원), 엘에이티 14.97%(470원), 엔에스컴퍼니 14.97%(880원), 에이펙스인텍 14.97%(660원), 도부마스크 14.88%(395원), 이엔드디 14.84%(1,900원), 다이오진 14.63%(490원), 더콘텐츠온 14.14%(1,400원) 등이 15% 가까이 올랐다.

투자자별로 기관과 기타법인이 각각 16억1530만원, 3억5890만원 어치 순매도하고 개인과 외국인이 17억810만원, 2억6610만원 어치 순매수했다. 개인은 미코바이오메드를 가장 많이 사들이고 기관은 가장 많이 팔았다. 각각 8억5546만원 순매수, 8억7773만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툴젠을 2억1785만원 어치 순매수했다.

종목별 거래대금(단위: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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