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 상장기업 (주)수프로(대표 채일)가 지난해 감사보고서를 19일 공시했다.
매출액이 162억3백만원(전년 211억7천7백만원)으로 감소하면서 영업손실이 9억2천6백만원(전년 6억4천2백만원)으로 증가한 반면, 순손실은 4억1천2백만원(전년 7억8백만원)으로 줄어들었다.
수프로는 2000년 7월 설립된 회사로 조경용 수목의 생산 및 유통, 수목의 연구 및 조경건설 등이 주사업이다. 현재 자본금은 19억6천8백만원이며 채일 대표이사가 지분율 40.17%(148만4467주)로 최대주주이다.
19일 코넥스시장에서 수프로(185190)는 전일 대비 325원(13.71%) 오른 2,695원으로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99억5천9백만원이다.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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