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엄지하우스(대표 정재호, 손기근)가 강원도 강릉 견소동 268-8 건설용지(1,870㎡)를 매각한다고 16일 밝혔다. 자산운용의 효율성을 위해 15일 강릉 소재 티에스건설 주식회사(대표 장경석)와 오십육억원에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엄지하우스는 인테리어 및 실내 디자인 기획, 설계 및 시공, 관리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번 자산매각으로 현금 유동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4월 16일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718억1천5백만원으로 29억4백만원의 영업이익과 20억3천3백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시설자금목적의 단기차입금 30억원이 존재하며 부채총계 266억1천만원, 자본총계 251억2천5백만원이다.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저작권자 © 프리스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