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아리바이오, 제3자배정 유상증자(36.4억원)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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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아리바이오, 제3자배정 유상증자(36.4억원) 결의
  • 이민채 기자
  • 승인 2020.05.30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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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리바이오(대표 정재준)가 28일 운영자금과 임상비용 조달을 목적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제3자배정방식으로 보통주 70만주(액면가 500원)를 신주 발행해 36억4천만원을 조달한다. 신주의 발행가는 5,200원, 배당기산일은 금년 1월 1일, 교부 예정일은 6월 24일이다.

증자전발생주식은 보통주 1119만4887주이다. 주요 주주 구성을 보면, 성수현 부사장이 지분율 15.52%(173만7883주)로 최대주주이며, KTBN7호 벤처투자조합 7.58%(848,364주), DB금융투자(주) 3.42%(383,000주), 정재준 대표이사  1.48%(166,136주), 한국산업은행 1.25% 140,000주이다.                           

아리바이오는 천연물 신소재에서 유효성분을 추출해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을 제조 및 유통하며 생수 제조 및 바이오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K-OTC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72억5천4백만원으로 전년(94억7천2백만원) 대비 23.42%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109억7천8백만원(전년 105억8천1백만원)으로 증가했지만 순손실은 128억5천9백만원(146억6천9백만원)으로 감소했으며, 자기자본비율 31.42%, 부채비율 218.24%이다.

화장품 판매가 크게 감소하고 건강기능식품 및 생수 판매 용역 부문 수주도 위축된 영향으로 매출이 떨어졌다는 분석이다. 또한 매출 부진으로 원가율이 상승하고 판관비 부담도 커져 영업손실도 증가했는데, 전년도 금융상품평가손실이 제거되면서 순손실 규모는 축소되었다고 한다.

아리바이오는 현재 AR1001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가 임상2상 시험 중이며, 3건의 임상(AR1001 혈관성 치매 임상2상, AR1003 패혈증 치료제 임상1상, AR1008 임상2상)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변종 바이러스 감영 합병증 치료제 개발도 추진 중으로 알려졌다.

28일, 금융투자협회의 장외주식시장 K-OTC시장에서 가중평균주가 5,980원, 거래대금 1억3814만5490원, 시가총액 669억4천5백만원이다.

주가 추이

K-OTC 홈페이지 캡쳐
K-OTC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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