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의 장외주식시장 K-OTC시장에서 거래되는 (주)모아정보기술이 27일 대표이사 변경을 공시했다.
이승덕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신임 유경성 대표이사가 선임되었다. 유 대표이사는 (주)리드파워 본부장, (주)비아이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27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모아정보기술 사내이사로 선임되었다.
모아정보기술은 2008년 9월 (주)코리아그린에너지로 설립되어 2015년 8월 현재 상호로 변경했으며, 선불카드 발급 및 서비스, 결제플랫폼 관련 시스템 개발 및 중계 등이 주력 사업이다.
K-OTC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선불카드의 영업 부진으로 인해 매출액이 219억5천6백만원으로 전년(386억8천8백만원) 대비 43.25% 감소했다. 아울러 판관비 부담 증가로 영업손실은 6억7천8백만원(전년 6천1백만원), 당기순손실은 6억5천6백만원(전년 7천만원)으로 큰폭 커졌으며 자기자본비율 3.58%, 부채비율 2,695.74%이다.
올해도 전 세계적인 COVID-19 확산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 급감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영향으로 선불카드 수요가 부진해 매출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8일 가중평균주가는 129원, 시가총액은 18억6백만원이다.금융투자협회의 장외주식시장 K-OTC시장에서 거래되는 (주)모아정보기술이 27일 대표이사 변경을 공시했다.
이승덕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신임 유경성 대표이사가 선임되었다. 유 대표이사는 (주)리드파워 본부장, (주)비아이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27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모아정보기술 사내이사로 선임되었다.
모아정보기술은 2008년 9월 (주)코리아그린에너지로 설립되어 2015년 8월 현재 상호로 변경했으며, 선불카드 발급 및 서비스, 결제플랫폼 관련 시스템 개발 및 중계 등이 주력 사업이다.
K-OTC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선불카드의 영업 부진으로 인해 매출액이 219억5천6백만원으로 전년(386억8천8백만원) 대비 43.25% 감소했다. 아울러 판관비 부담 증가로 영업손실은 6억7천8백만원(전년 6천1백만원), 당기순손실은 6억5천6백만원(전년 7천만원)으로 큰폭 커졌으며 자기자본비율 3.58%, 부채비율 2,695.74%이다.
올해도 전 세계적인 COVID-19 확산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 급감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영향으로 선불카드 수요가 부진해 매출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8일 가중평균주가는 129원, 시가총액은 18억6백만원이다.
주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