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의 장외주식시장 K-OTC 등록기업부 소속 아하정보통신[102950]이 제9회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사채(P-CBO) 발행을 결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사채의 권면총액은 15억원이며 발행일은 올해 5월 28일, 만기일은 2023년 5월 28일이다.

사채의 원금은 만기에 일시지급하고, 이자는 2020년 8월 28일, 11월 28일, 2021년 2월 28일, 5월 28일, 8월 28일, 11월 28일, 2022년 2월 28일, 5월 28일, 8월 28일, 11월 28일, 2023년 2월 28일, 5월 28일 지급한다. 청약일은 20일, 납입일은 28일이며 인수자는 하이투자증권이다.

아하정보통신은 전자칠판, 전자교탁, DID 등 제조업을 영위하며 경기도 김포에 주소지를 둔 벤처기업이다.

현재 구기도 대표이사 지분이 53.91%(216만8584주)이며, 타이거자산운용투자자문(주)이 5.24%(210,723주)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9월말 기준 자본총계는 163억6천8백만원, 부채비율은 171.86%이다.

22일 K-OTC시장에서 오전 9시 38분 현재 전일 대비 191원 상승한 829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33억3천5백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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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형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