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온(203400 코넥스)과 젠큐릭스(229000 코넥스)가 "표준 발현 유전자를 발굴하기 위한 유전자 발현 데이터처리, 분석방법"에 관한 유럽 특허(출원번호:EP17194976.1)를 취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유방암에서 신규 내인성 표준 유전자인 OAZ1 유전자를 이용해 유방암의 특정 표적 유전자의 RNA 발현값을 표준화하는 방법에 관한 특허이다.
회사측은 "해당 신규 내인성 표준 유전자는 미세한 발현값의 차이도 구분하여 표준화시킬 수 있어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폭넓은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면서 "동반진단의 유전자 보정을 위한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12일 코넥스시장에서 에이비온은 전일 대비 10원 하락한 6,360원으로 마감했으며 5347만6000원이 거래되었다. 시가총액은 789억2천1백만원이다.
젠큐릭스는 전일 대비 100원 하락한 19,750원으로 마감했고, 거래대금 1억3737만8300원, 시가총액 1065억6백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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