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몽래인(200350 코넥스)이 씨제이이엔엠 드라마 "산후조리원" 제작 계약을 6일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5월 6일부터 프로그램 마지막 방영 예정일인 8월 25일이며, 오는 8월 3일 첫방송분을 시작으로 8부작을 제작한다.
1회당 제작비는 6억625만원 총 48억5천만원으로, 최근 매출액(197억5510만5422원) 대비 24.55% 비중이다.
래몽래인은 방송 드라마 제작 및 홍보물 제작 등이 주요 사업이며, 자회사로 국내에 디지털콘텐츠제작업체 (주)래몽래인씨앤씨, 드라마제작업체 (유)야경꾼일지문화산업전문회사가 있고, 일본에 드라마 수입 및 배급업을 영위하는 래몽래인 Japan을 두고 있다.
지난 3월 31일 제출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00억151만1402원으로 전년(110억3940만1913원) 대비 증가했다.
영업이익이 12억9258만4527원(전년 -13억2539만3019원)으로 흑자전환하고, 당기순이익이 14억7392만2556원(12억7476만9669원)으로 증가했다.
7일 코넥스시장에서 래몽래인은 전일 대비 200원(3.85%) 하락한 5,400원으로 마감했으며 거래대금은 326,460원, 시가총액은 229억7천5백만원이다.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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