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정밀(120780 코넥스)이 지난해 매출액이 큰폭 감소하면서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하고 순손실이 커졌다.
6일 공시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개별 기준 매출액 303억340만2769원(전년 340억7573만3758원), 영업이익 -39억109만522원(3억9957만4045원), 당기순손실 59억5928만3422원(8억9796만4348원)이다.
전우정밀은 자동차 부품 가공업을 주사업으로하는 회사로, 김동진 대표이사 지분율이 61.61%(보통주 295만3680주)이며, 연구개발특구일자리창출투자펀드 26.07%(우선주 125만주), 서울투자창조경제혁신펀드 9.27%(우선주 44만4440주), 기타 3.05%(보통주 14만6320주)로 주식이 분포되어 있다.
6일 코넥스시장에서 전우정밀은 종가 5,010원, 시가총액 155억3천1백만원이다.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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