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시장 거래규모가 증가하는 양상이다. 24일까지 집계된 4월 거래대금과 거래량이 일평균 29억6천만원, 75만5천주로 1분기(25억4천만원, 38만주) 대비 높은 수치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승세는 바이오종목이 이끄는 모양새다. 종목별 거래대금을 보면, 카이노스메드(63억8643만8300원), 다이노나(54억342만7960원), 툴젠(46억6516만8450원), 제놀루션(40억18만8350원) 순이다.
이들 종목들은 주가도 많이 올랐다. 1일 대비 24일 종가를 보면, 카이노스메드 2,500원(19.1%) 상승한15,650원, 다이노나 1,320원(43.56%) 상승한 4,350원, 툴젠 7,600원(25.12%) 상승한 37,850원, 제놀루션 3,850원(36.67%) 상승한 14,350원이다.
해당 기간에 개인 순매수 상위 종목은 툴젠(8억3837만원)을 선두로 미코바이오메드(8억225만1210원), 제놀루션(7억6287만3350원), 에이비온(4억5069만1450원) 등 바이오업종이다.
기관 순매수, 순매도는 각각 티씨엠생명과학(1억1857만8700원), 미코바이오메드(6억1644만7030원)가 1위이다.
종목별 거래대금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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