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앤에치(341310 코넥스)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적자로 전환했다.

이앤에치는 고성능 차징기술을 이용하여 공기청정용 및 차량용 필터소재, 마스크 소재 등을 생산하며, 마스크를 주제품으로 하는 이앤에치헬스케어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자동차용 에어필터원단 및 건축용 흡음마감재 아트보드, 물수건 등 생활용품, 캐빈에어 필터(Particulate & Combination Filter), 공조용 포켓필터를 포함한 산업용 필터미디어(Filter Media) 등이 주요제품이  고성능 필터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삼덕회계법인이 감사한 제19기(2019년) 연결 재무제표(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를 보면 매출액은 165억2305만2576원으로 전년(161억5760만3313원)보다 소폭 증가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14억8989만9866원(전년 30억8만4026원) 대비 줄었고, 36억1983만9813원의 당기순손실(전년 당기순이익 23억5279만3333원)이 발생했다.

재무제표 항목에서 매출원가(124억6124만2920원)가 전년(112억8921만1387원) 대비 증가하고, 금융비용(2억6699만7746원)도 전년(1억4863만6043원)보다 늘어났다.

1일 코넥스시장 종가 3,250원, 거래대금 260만6580원, 시가총액 562억4백만원이다.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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