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젠(199800 코넥스)이 호주특허(2017254854)를 취득했다고 1일 공시했다.
특허명은 "Composition for Cleaving a Target DNA Comprising a Guide RNA Specific for the Target DNA and Cas Protein-Encoding Nucleic Acid or Cas Protein, and Use Thereof"이다.
생체외 전사(In vitro transcription, IVT)를 통해 생산된 가이드RNA와 재조합 Cas9 단백질을 이용하여 유전자교정을 수행하는 기술에 대한 내용이다.
회사측은 "CRISPR/Cas9 유전자가위 기술을 이용한 치료제 및 농생명 상품 개발 및 국내외 기업들과의 파트너링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RISPR은 세균의 면역체계로 알려진 크리스퍼 시스템을 이용한 기술로 세포 내의 유전정보를 조정할 수 있는 유전자가위다.
1일 코넥스시장에서 전일 대비 1,000원 오른 30,250원으로 마감했으며 거래대금 2억5887만1950원, 시가총액 1971억1천7백만원이다.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저작권자 © 프리스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